대장암 예방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대장암이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한다.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섭취된 음식물은 소화관을 거쳐 대변으로 배설된다. 우리 몸의 소화기관식도, 위, 소장, 대장으로 구분되는데 대장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위이며 주로 수분 및 전해질의 흡수가 일어난다. 대장은 크게 결장직장으로 구분되고 결장은 다시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그리고 에스(S)결장으로 나누어지는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고,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 직장암이라고 한다. 대략적인 대장의 각 부위 별 암 발생률은 맹장과 상행결장 25%, 횡행결장 15%, 하행결장 5%, S 결장 25%, 직장-S 결장 접합부 10%, 직장 20% 정도로 알려져 있다.

대장은 파이프 모양의 관으로 안쪽에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의 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며, 이 외에도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다른 암의 전이성 병변 등이 있다.

암중에서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한 대장암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1일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4년에 3위였던 대장암은 2015년에 위암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일본,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와 유럽 국가들과 더불어 세계에서 대장암의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한다.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이유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과거 채식 위주의 식단에서 서구화된 식사로 육류와 지방 섭취가 증가했고 과음, 운동 부족과 이로 인한 비만과 대장암이 잘 발생되는 50세 이상 인구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은 60세 이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앞으로 발생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이 필요하다.

 

 

 

1.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운동으로 신체활동량 늘려 비만을 예방한다

신체활동량이 많은 경우 대장암 발생을 약 30~40% 정도 낮출 수 있다. 반대로 육체적 활동량이 적을수록 결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비만이 대장암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허리둘레를 여성은 34인치 이하, 남성은 40.1인치 이하로 유지하도록 한다.

 

2. 총 칼로리 섭취량 중 지방으로부터 얻는 열량을 30% 이하로 줄인다

음식의 종류와 상관없이 섭취하는 총 칼로리가 높을수록 대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것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특히 지방은 대장 점막을 자극하는 담즙산의 분비를 증가시킬 뿐 아니라 장내 세균에 의해 발암물질로 바뀌어 대장 상피를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게 한다.

 

3.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등을 20~30g 이상으로 늘린다

식이섬유 섭취는 대장암의 위험도를 43~50% 정도 낮추며 특히 곡류나 과일 급원의 식이섬유보다는 채소를 통한 식이섬유 섭취량 증가 시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섬유소는 대장의 내용물을 희석하고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이며, 대변의 부피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 과일과 채소는 하루에 3컵 정도 먹는다.

 

4. 붉은 육류 및 육가공품 섭취를 제한한다

 붉은 고기의 섭취가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전향적 코호트 연구(prospective cohort study)에서 밝혀지고 있다. 또한, 햄, 소시지 등의 육가공품과 팝콘, 감자튀김, 라면, 피자 등의 트랜스지방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의미 있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만일 육가공품을 섭취할 경우 아주 소량만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5. 칼슘을 적당히 섭취한다

칼슘 섭취도 대장암의 위험도를 낮춘다. 칼슘은 담즙산, 지방산과 결합함으로써 이들이 대장 상피세포에 유해하게 작용하는 것을 막는다고 알려졌다. 최근의 일부 임상시험과 전향적 코호트 연구들에서는 칼슘의 섭취가 대장암과 그 전구 병변인 대장 선종의 발생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나왔다. 멸치, 우유, 유제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 1000mg 이내의 칼슘 보충제 섭취가 권장된다.

 

6. 금연, 금주 한다

과도한 음주는 특히 남자의 경우에 직장암의 위험을 키우며 흡연은 대장 선종과 대장암의 위험도를 모두 증가시킨다. 음주량을 1주일에 여성은 7잔 이하, 남성은 14잔 이하로 제한하면서 금연, 간접흡연을 모두 피하는 것이 좋다.

 

7.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을 받는다

대장암은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에서 대부분 시작하기 때문에 용종이 작을 때 대장 내시경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제거하는 것이 현재 가장 확실한 대장암 예방법이다. 5~10년마다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혹시 대장암이 발생하더라도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가암검진사업으로 50세 이상이면 1년마다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대장암 고위험군은 의사와 상의 후 정기적인 암검진을 받아야 한다

 

  1. Deborah 2018.04.27 00:11 신고

    암은 어느 암이든지 조심해야하는데..대장암은 정말 무섭네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네요.
    좋은 정보성의 글 잘 봤네요.

온천욕에 대해 알아보자~

 

 

 

피로할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사우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대중목욕탕 문화에 친숙한 우리나라지만 온천 문화를 즐긴 전통과 역사는 서구 역시 만만치 않다. 로마 시대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 이름 '배스(Bath)'와 벨기에 리에주의 유명 온천 마을명인 '스파(Spa)'는 목욕을 의미하는 단어로 일반 명사화된 지 이미 오래다. 아쿠아테라피로 대표되는 물의 치유 기능일 수도 있고 자연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물에 존재하는 미네랄 성분일 수도 있다. 여기서 핵심은 물의 치유 기능과 미네랄 성분의 효능이 온천수, 즉 원천에서 샘솟는 따뜻한 물에서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것.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 세기에 걸쳐 수많은 이가 예찬해 마지않는 온천에 대해 알아보자~

 

나라마다 온천의 정의와 기준이 다르다고 한다. 온천은 지하수의 수온이 그 지역의 연평균 기온이나 얕은 지층의 지하수 수온보다 높은 경우를 말한다. 따라서 한계온도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나라마다 정의가 다르다. 한국에서는 25℃ 이상의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물로 규정하고 있고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은 20℃ 이상을, 미국은 21.1℃ 이상의 물을 온천으로 간주한다.


온천학에서 온천은 물리적, 화학적으로 보통의 물과는 성질이 다른 천연의 특수한 물이 땅에서 나오는 현상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물리적 차는 온도이고 화학적 차이는 물에 함유된 미네랄의 특성을 포함해 밀도, 점성, 전기전도도 등을 뜻한다.

온천의 효과는 순환기계 질환, 호흡기계 질환, 근골격계 질환, 자율신경계 질환, 피부 질환, 대사성 질환, 소화기 질환, 갱년기 장애 등에 개선 효과가 있다.하지만 이는 목욕을 통해서도 일부 얻을 수 있는 효과다. 목욕의 효과는 대부분 온열작용으로 인해 체온이 상승하면서 동반되는 것이며, 온천욕도 목욕이나 반신욕, 사우나와 동일한 효과가 있다.

다만 온천욕은 일반 물이 아니라 지반에서 올라온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건강 증진 효과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칼슘과 철분,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 성분은 피부를 통해서도 일부 흡수될 수 있어 미량원소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탄산 온천의 경우는 탄산가스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부 각질 제거를 도와 피부 미용 효과가 있고, 유황온천은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며, 식염천 역시 알레르기나 알레르기성 피부염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온천을 통한 질병 치유는 중등도 이하의 경증 질환인 경우에만 시도하는 것이 좋고, 심한 질환은 온천을 통해 오히려 염증 반응이 활성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단순천은 특정 미네랄 함량이 높지 않고 온천 기준치에 적합한 25℃ 이상의 물이 나오는 곳이다. 다른 온천수보다 유효 성분이 적지만 자극이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 역시 적어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탄산천은 유리탄산 함량이 1/1000 이상이고 고형성분의 함량이 1/1000 미만인 온천으로 거품이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다. 탄산천은 미세혈관 확장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압을 감소시켜 심뇌혈관 질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고혈압 증상의 완화를 도울 수 있다.

알칼리천은 온천수 1kg당 340mg 이상의 탄산수소나트륨을 함유한 온천으로 피부 질환과 신경통 개선에 효과적이다. 유황천은 온천수 1kg당 유황이 1mg 이상 함유된 온천으로 물이 하얀빛을 띠고 흐리며 달걀 썩는 냄새가 날 수 있다. 온천수 중에서도 치유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며 만성피부병, 천식, 신경통, 호흡기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식염천은 온천수 1kg당 식염을 1500mg 이상 함유한 강식염천과 500mg 이하로 함유한 약식염천으로 나눈다. 식염천이 알레르기성 피부염과 아토피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일본 연구 결과가 있고, 독일에서는 창상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나왔다.

철천은 제1, 제2철이온을 온천수 1kg 중 0.01g 이상 함유한 온천으로 적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노이로제와 심장신경증, 류머티즘 질환, 신경통 완화를 비롯해 각종 여성 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

다소 특이한 점은 온천 중에 라돈 성분을 함유한 방사능천이 있다는 것이다. 라돈은 일반적으로 위험 물질로 여기는데 방사능천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이유는 무엇일까? 소량의 방사능은 염증세포나 암세포 등 유해 세포 제거와 질병 치료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사능이 인체에 작용하는 양이 관건으로, 유해하게 작용하는 노출 정도는 실제로 꽤 높은 농도에서 발생합니다. 방사능천에는 주로 방사성 물질인 라돈과 트론이 소량 함유되어 있고 이들은 상온에서 기체로 날아가 버리며 호흡으로 체내에 흡입되어도 곧바로 배설된다.

일부 과학자는 방사선에 적당히 노출되면 생명체의 생리 활성이 촉진된다는 방사선 호르메시스 효과(Radiation hormesis effect)를 주장한다. 많은 양은 독이 될 수 있지만 적은 양은 신체 조직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증진한다는 것. 이러한 원리로 방사능천을 통해 소량의 라돈에 노출되면 만성관절염, 신경통과 신경염, 통풍 완화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온천수에 유황이나 칼륨,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 성분이 많을수록 건강 증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이들 성분을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신체에 유익 효과를 미칠 수 있을까? 미네랄 성분은 피부를 통해서도 일부 흡수가 가능하다고 알려진다.

온수 속 미네랄 성분이 피부의 케라틴층을 투과하는 경피흡수가 일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황온천은 피부 표피의 유리산소와 유황성분이 반응해 오티온산으로 변하면서 항균 작용을 선사한다. 황이 표피를 투과해 진피까지 도달하면서 혈관을 확장하고 독소를 배출시키는 기능을 하기도 하지요. 또한 셀레늄이 풍부한 온천 역시 피부 재생 효과가 있어 봉합 등 수술 이후에 치유를 도울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높은 온도에서 미네랄이 증기와 함께 존재한다면 호흡기를 통한 흡수 역시 가능하다.”

독일과 프랑스는 온천 효과를 의학적으로 인정해 온천 치료에 대해 의료보험 혜택을 적용하고 있고 영국, 이탈리아, 이스라엘, 러시아, 체코, 일본 등지에서도 일부 온천을 치료 시설 개념으로 활용한다”고 말한다.

우리나라는 온천의 건강 증진 효과에 대한 임상 연구가 거의 없고 위 국가들과 지역, 지질학적 차이가 커 온천욕을 치료 개념으로 접근할만한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 그러나 온천욕이 건강을 증진하는 원리는 유사하므로 우리나라 온천에서도 건강 개선 효과는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온천욕 등 목욕을 하면 운동한 것과 유사한 열량 소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궁극적인 체중 감량까지 이어진다고 보기는 힘들다. 사우나나 온천의 온열 작용으로 인해 체온과 심박수가 올라가고 기초대사량 역시 높아져 칼로리 소모 효과가 크지만 지방 분해보다는 부종 완화 정도로 봐야 한다. 즉 온천욕의 신진대사 증진과 수분 및 노폐물 배출로 인해 일시적인 체중 감량이 나타날 수 있지만 체지방을 직접 분해하는 것은 아니다.  

목욕 후, 반질반질 윤기가 흐르는 얼굴을 보며 뿌듯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온천욕을 하면 물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온수의 온열 효과로 인해 피부 미세혈관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안색이 개선된다. 여기에 탄산이나 미네랄 등 온천수의 특정 성분이 더해지면 피부 개선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온천이 아토피 치료에 도움이 되었고 스테로이드 등 약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증상이 악화되지 않았다는 일본의 연구 결과가 있다.


탄산온천 후 피부가 붉어질 수 있지만 피부 자극에 의한 염증 반응이 아닌 모세혈관 확장으로 인한 증상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장시간 온천욕을 하면 피부 각질층이 탈락해 보습과 방어 기능을 잃을 수 있고 지나치게 높은 온도에서는 피부 탄력이 오히려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적정 시간과 온도를 준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이가 들수록 온천욕을 선호하는 이유는? 신진대사가 원활하고 신체 균형이 조화로운 사람은 영양제를 먹어도 큰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 온천욕도 마찬가지다. 민 원장은 “젊고 건강한 사람은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이미 조화롭기 때문에 온천욕과 같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 교감신경이나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는 정도가 크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노화로 인해 자율신경계 기능이 차츰 저하되면 외부적 요인에 의한 부교감신경 항진 효과를 크게 느끼면서 심신에 안정을 선사하는 온천욕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매일 30분 이상, 주 3회 이상 지속해야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간헐적으로 즐기는 온천욕도 효과가 있을까? 간헐적인 온천욕도 급성 근육통이나 관절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부교감신경 항진으로 인한 스트레스 감소, 긴장 완화, 심신 안정 등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핀란드나 일본의 연구 논문을 살펴보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온천욕을 하는 횟수가 증가할수록 건강 관리 효과가 더 크다.

탕에 머무는 시간은 1회 20~30분 미만으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온천에 온종일 머물 예정이라면 1회당 입욕 시간을 5~10분 정도로 조절하면서 온천욕을 즐기고, 지속해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핵심이다.

머리는 차갑게, 몸은 따뜻하게’라는 이야기가 있다. 신체의 차가운 기운은 위로 올라가게 하고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려가게 해야 한다는 '수승화강'이라는 건강 관리법과 일맥상통하는 표현으로 추운 계절에 노천욕을 즐길 때마다 절로 생각나는 말이다. 하지만 입욕하는 물의 온도와 외부 공기 온도 차가 크면 히트 쇼크(Heat shock)가 나타날 수 있다는데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되는 것은 아닐까?

노천탕 자체는 심부 체온을 올리므로 건강에 크게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다만 온천에서 나올 때 전신에 물을 여러 번 끼얹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 후 바로 물기를 닦고 옷을 입어 급격한 체온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노천욕보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입욕하는 것이 심뇌혈관질환자에게 훨씬 더 위험한 행동이다.

고혈압 및 심혈관계 환자, 당뇨 환자, 고령 노인, 갑상선 질환자, 안면 홍조가 있는 사람, 만성적인 근골격계 질환을 앓는 경우와 임산부는 온천욕 시 특히 주의가 필요하고 장시간 입욕은 삼가야 한다.

  1. peterjun 2018.04.26 03:03 신고

    온천욕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 그러진 못했어요.
    이제 당뇨가 있다 보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네요. ㅎㅎ

  2. *저녁노을* 2018.04.26 06:12 신고

    나이들어가니 따뜻한 온천이 좋더군요

    잘 보고 가요^^

  3. 신기한별 2018.04.26 10:12 신고

    온천욕에 대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4. 은이c 2018.04.26 12:37 신고

    온천이나 찜질방 가고 싶어도 체질땜에
    가질 못하고 있네요.
    한번쯤은 온천가고싶네요 ㅎㅎ

  5. 베짱이 2018.04.26 13:29 신고

    온천욕 좋죠. ㅋㅋ
    제대로된 온천욕을 즐겨본적은 없지만요..

  6. 즐거운 우리집 2018.04.26 14:01 신고

    보기만해도 몸이 쉬원하네요 ㅎ

  7. 휴식같은 친구 2018.04.26 14:26 신고

    젊은 사람과 나이든 분의 온천욕을 잘 정리해 주신것 같네여.
    잘 보고 갑니다.

  8. 잉여토기 2018.04.26 17:02 신고

    나라마다 온천의 기준이 다르군요.
    온도 기준을 보니 우리나라 온천이 좀더 따뜻할 거 같네요~^^

  9. 애플- 2018.04.26 19:13 신고

    온천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다시피 했는데, 이참에 어디가서 아는 척좀 해야겠네요. 감사요 ^^

  10. 호수스 2018.04.26 22:49 신고

    온천 정말 좋아하는데 말이죠~ 몸에도 좋다고 하는데 당뇨에는 또 안좋군요!

실리프팅 시술에 대해 알아보자~

 

 

 

요새 예능을 보면 중년 연예들의 얼굴이 팽팽하게 조금 달라보일 때가 있다. 보톡스와 필러만으로 처지는 얼굴선을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피부를 실로 강력하게 지지한다는 ‘실리프팅’에 대해 관심이 커졌다. 중력을 거스를 수는 없지만 실이 피부를 당겨준다면 더욱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실리프팅의 장단점과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국내에 실 리프팅이 처음 도입된 것은 약 15년 전으로, 수술용 봉합사 중에서도 녹지 않는 실을 사용했다. 수술적인 안면거상술은 아무래도 과정과 방법이 복잡하고 일상생활에 다소 지장이 있어 더 간편하면서도 개선 효과가 좋은 실리프팅 시술을 개발한 것입니다. 현재 일반적으로 시술하는 녹는 실을 사용한 실리프팅이 도입된 것은 대략 8년 전 일이다. 

실리프팅의 단기 효과는 실의 돌기가 피부 조직을 물리적으로 당기는 것과 굵은 실 자체에 의한 볼륨 증진 및 지지 효과로 나타난다. 장기적으로는 피부 속에 머무는 실이 콜라겐 생성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해당 부위의 혈류와 대사 증가에 의해 나타나는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PDO, 폴리디옥사논의 장점은 다른 녹는 봉합사에 비해 반감기가 상대적으로 길고 조직 반응이 적어서 녹는 실 리프팅에 가장 먼저 이용되었다. 요즘은 피부 속에 더욱 오래 남아 있는 PCL 실도 개발되는 추세이다. PLLA는 스컬트라와 동일한 성분의 실로서 피부 조직을 자극해 콜라겐 합성을 자극하는 능력이 다른 실에 비해 탁월하기 때문이다.

모노실 또는 회오리실과 코그실의 쓰임새는 약간 다르다. 모노실이나 회오리실의 경우 피부를 당겨서 리프팅 하는 효과는 다소 약하지만 많은 수의 실을 피부 속에 넣어두어 콜라겐 생성을 자극할 목적으로 주로 사용한다. 다소 굵고 강한 코그실은 피부를 당겨 올리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넣는 실의 개수는 그리 많지 않다. 요즘은 코그실과 모노실 및 회오리실을 복합하여 시술하는 복합 실리프팅이 유행이다. 다만 간편한 리프팅이 목적일 경우에는 코그실만 단독으로 시술할 수 있다.

 

 


실이 피부 속에 머무는 동안 이물 반응이 나타나는 일은 거의 없다. 따라서 녹지 않는 실이라고 해서 유해하다고 보기는 어렵고 굳이 제거할 필요도 없으며 피부 속에 그냥 지니고 있으면 됩니다. 다만 실이 녹지 않는다고 해서 피부를 당기는 효과가 반영구적으로 계속 지속되는 것은 아니며 중력의 영향으로 피부가 다시 처지면서 그 힘은 점차 약해진다.

실리프팅의 장점으로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라는 것과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는 물론 시간이 지나 콜라겐이 많이 만들어지면서 피부 탄력 증진 효과가 더욱 커진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당겨 올린 리프팅 효과는 6개월 정도 지속되지만 피부 전반적인 탄력 개선 효과는 1~2년가량 지속된다. 피부가 많이 처지지 않은 사람은 1년에 한 번 정도, 많이 처진 사람은 6개월에 한 번 정도 반복 시술을 해야한다고 한다.


시술을 원하는 주 연령대는 40~50대이며 간혹 30대와 60대도 시술을 받는다. 90% 이상이 여성이며 남성은 10% 미만이다.

대개 잘라진 실이 넣어져 있는 니들이나 캐뉼러를 피부 속으로 자입시키는 방식으로 시술한다. 간혹 미세절개를 통해 시술 기구를 먼저 넣은 뒤 실을 끼워 넣는 형태로도 시술한다. 절개라기보다는 18G 정도의 굵은 바늘이나 11번 메스로 작은 구멍을 만드는 정도이다.

주사마취 또는 연고마취만으로도 충분히 시술할 수 있지만 통증을 너무 두려워하거나 시술 과정 중 깨어있는 것을 꺼리면 수면마취 상태에서 시술받을 수 있다.

피부가 많이 처질수록 사용하는 코그실의 개수가 늘고 경우에 따라서 더 긴 실을 사용할 때도 있다.  피부 탄력이 전반적으로 많이 저하되었다면 사용하는 모노실과 회오리실 개수 역시 더 늘어난다.
 
과거에 많이 시술하던 녹지 않는 실리프팅은 근막층(SMAS층) 내부에 많이 걸어주었습니다만 요즘 유행하는 녹는 실리프팅은 피하지방층과 SMAS층 사이, 즉 피하지방층 바로 아래에 걸어주는 방식을 많이 이용한다.

캐번리프팅은 스프링 형태로 꼬인 캐번실을 사용하는 시술이다. PDO실도 깊이 자리 잡은 눈가나 이마 주름 개선에 사용할 수 있지만 효과가 미약하고, 필러의 효과에 미치지 못해 선호되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를 어느 정도 개선한 캐번리프팅은 눈가나 이마 주름 치료에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삽입된 실로 인해 만들어진 피부 터널 안팎으로 콜라겐이 생성되면서 볼륨업 효과가 나타나 꺼진 부위를 채울 수 있다. 하지만 피부 속에 걸려있는 돌기 같은 구조물이 없어 처진 피부를 당기는 효과는 다소 부족하다.

 

 

 


처진 피부, 특히 턱선 피부를 당긴다고 해서 얼굴이 어색해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이마나 눈가, 입가에 주름이 많다면 보톡스나 필러 시술을 병행하는 방법도 있다.
사실 얼굴이 완벽하게 대칭인 사람은 없다. 그 차이가 눈에 띄게 뚜렷하다면 좌우에 걸어주는 실의 개수에 차이를 두어서 이를 보완할 수 있고 비교적 같은 경로를 따라 실이 들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 단계에서 자로 계측해 실의 주행 경로를 정확하게 표시하기도 한다.

약간의 멍이 생길 수 있지만 부드럽게 시술하면 정도나 범위를 줄일 수 있다. 실을 넣을 때 너무 표층으로 넣거나 바짝 당겨서 자른 경우 딤플이 나타날 수 있지만 증상 초기에는 어렵지 않게 교정할 수 있다.

요즘은 실이 많이 개량되어서 끊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설사 끊어진다고 해도 별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당기는 힘이 약해질 테니 새로운 실을 추가로 넣으면 된다. 시술 후 1주일 정도는 입을 너무 크게 벌리지 않는 것이 좋지만 표정근 부위에는 피부를 많이 당겨 올리는 실을 넣을 일이 거의 없으므로 크게 주의하지 않아도 된다. 실을 넣은 후 살짝 당겨서 잘라주는 작업이 중요한데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당긴다면 실이 피부 표면으로 삐져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시술 후 1주일간 음주, 사우나와 수영장 이용을 피하고 취침 시에는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다. 가벼운 피부 관리는 7~10일 후 가능하나 마사지는 1개월, 경락마사지는 2개월간 피하는 것이 좋다.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시술 후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2~3일 치 처방한다. 진통제는 멍을 심화시킬 수 있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처방하지 않는다.

처진 목 피부를 탱탱하게 하려고 PDO 모노실을 시술하던 때도 있었지만 효과가 그리 크지 않아서 요즘은 지양하는 추세이다. 팔뚝에는 처진 살을 올려주고 지방분해를 위해 실을 주입할 수 있고 가슴에도 리프팅을 위해 시술할 수 있지만 흔한 적응증은 아니다.

  1. *저녁노을* 2018.04.25 05:28 신고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은이c 2018.04.25 09:48 신고

    여자라면 고민되고 욕심이 나겠죠
    전 무서움에 욕심내지 못하겠네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즐거운 우리집 2018.04.25 10:18 신고

    요런것도 있었군요.
    저에게는 새로운 정보내요 ^^

  4. 휴식같은 친구 2018.04.25 19:23 신고

    여자분들 관심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부작용같은건 없나요? 100세 시대에 이젠 가꾸는건 필요해 보입니다.

    • 네 요즘 부작용이 많이 적어졌다고 합니다. 나이들수록 얼굴 노출이 많은 직업들은 수술을 생각해봐야죠^^

  5. 애플- 2018.04.25 19:45 신고

    오호 그런 시술도 있었군요. 잘 알고 갑니다. 할일은 없겠지만요 ㅎㅎ

  6. peterjun 2018.04.26 03:04 신고

    실리프팅 시술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아요.
    전에 한 번 관련 글들을 본적이 있는데...
    참 별 기술이 다 나오는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ㅎㅎ

 

경동맥 협착증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은 신경계 질환 전체 질환중에 대부분을 차지 한다. 동맥이 절반 가까이 막혀 있는데, 관련 증상이 없는 무서운 증세로 경동맥 협착증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 질환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 해에 약 50만 명 이상이나 걸리는 뇌졸중은 3대 사망 질환에 속할 정도로 위중한 질환인데, 경동맥 협착증은 이 뇌졸중 발생에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처럼 심각해질 때까지 뚜렷한 증상은 없으면서, 생명까지 위협하는 경동맥 협착증. 그 원인과 예방 등에 대해 알아보자~

뇌로 가는 혈관, 경경동맥은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혈액이 대동맥을 거쳐 뇌혈관으로 가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혈관이다. 목의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총경동맥이 지나며 이는 외경동맥과 내경동맥으로 갈라진다. 외경동맥은 얼굴과 두피로, 내경동맥은 뇌로 혈액을 보낸다. 

총경동맥과 내경동맥, 외경동맥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액은 경동맥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경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뇌에 혈액이 공급되기 어렵다. 이는 뇌세포에 허혈성 손상을 초래하여 뇌경색의 원인이 된다.

경동맥이 좁아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경동맥 협착증

① 죽상동맥경화 = 경동맥 협착증의 주요 원인이며, 혈관벽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 것으로 전신의 어느 혈관에나 나타날 수 있다. 
② 만성질환 =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등 만성질환은 혈관 내부에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콜레스테롤 등이 쌓이게 만들어 혈관을 좁히고 막히게 만든다.
③ 흡연 = 흡연할 때 혈관이 좁아지기도 하지만 흡연으로 유입된 이물질이 혈관 내에 염증을 유발하여 혈관 내벽을 손상시키면서 혈관을 좁아지게 만든다. ④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관 내벽을 약하게 만들어 콜레스테롤 등이 침투하기 쉽게 만든다. 따라서 만성 스트레스는 지속적으로 혈관을 자극하여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다. 
⑤ 고지방식 = 서양식 위주의 고지방식에 과식, 운동 부족 등이 겹치면서 혈중 지방 수치를 증가시키며, 이는 혈관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

 

 

경동맥 협착은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등 만성질환은 경동맥 협착을 유발하는 위험인자이다.

경동맥 협착은 이를 유발하는 동맥경화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흡연자에 잘 생긴다. 발병 연령대는 주로 40대부터 시작해 50대에 급증하기 시작하며 60대에 절정에 달한다. 

발생 연령대가 비교적 높은 이유는 20~30대에는 동맥경화나 만성질환의 조기발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이에 대한 관리가 늦어지기 때문이다. 

경동맥 협착은 증상이 없는데 뇌혈류가 감소하면서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절반 가까이 혈관이 막혀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경동맥 협착증이 심해지면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함에 따라 어지럼증, 감각이상, 안면신경마비, 언어장애, 반신부전마비 등이 동반될 수 있다. 하지만 경동맥은 혈관 내부가 50~60%까지 막혀 있어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경동맥 초음파 검사로 미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50대 이상부터는 5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되 고혈압, 당뇨병 등 혈관질환 고위험군이라면 건강검진을 받을 때마다 같이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뇌졸중까지 예측할 수 있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

경동맥이 자리한 위치적 특성상 간단한 초음파 검사만으로도 쉽게 혈관벽의 두께와 경직도, 혈류의 적절성, 혈전 등을 파악할 수 있다. 게다가 경동맥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심장과 뇌의 혈관 상태까지 유추할 수 있어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의 조기진단 자료로도 활용된다. 특히 CT나 MRI 검사처럼 고비용을 들이지 않고 뇌졸중 발병위험을 80%까지 예측할 수 있다.

내막에 플라크(화살표)가 쌓여있는 경우로 계속 진행되면 경동맥 막힘이나 혈전 이동에 의한 뇌경색의 원인이 된다.

검사 전 금식이나 마취, 조영제 등이 필요 없으며, 쇄골부터 귀 밑까지 왼쪽과 오른쪽을 검사하는 데 10분 정도가 소요되는, 비교적 간단한 검사에 속한다. 

경동맥 협착증의 치료
에 대해 고지혈증약제, 항혈전제 등을 투여하고, 60% 이상의 혈관 협착이 있으면서 허혈성 증상을 유발하거나 비후된 경동맥 내막이 매우 불안전하여 뇌경색의 위험이 높다고 판단될 때 스텐트 시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두려운 경동맥 협착, 이렇게 예방해보자~

꾸준한 운동은 스트레스 조절, 체중 조절, 혈압 및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등의 도움을 준다.

경동맥 협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를 유발하는 요인들을 잘 관리해야 한다. 즉, 동맥경화, 만성질환이 악화되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며, 금연하고,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름진 음식보다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해산물 등으로 섭취 칼로리를 조절하고, 간식이나 야식 등이 당기지 않도록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특히 과도한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지방으로 전환되므로 과자, 빵, 라면 등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꾸준한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등 정기건강검진을 통해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한다.

  1. peterjun 2018.04.24 01:26 신고

    무서운 질환이네요.
    제가 많이 조심해야 하는 병인 것 같아요.
    이미 당뇨 등으로 고생을 좀 하고 있으니... ㅠㅠ

  2. Deborah 2018.04.24 05:50 신고

    철저하게 운동하고 관리를 해줘야겠어요. 아주 좋은 상식 잘 보았네요.

  3. 휴식같은 친구 2018.04.24 08:42 신고

    경동맥 협착증은 무서운 병이죠.
    꾸준한 운동이 답인데 이것도 게을러서...각성해야겠어요.

  4. 소스킹 2018.04.24 09:35 신고

    먹는걸 너무나 좋아하는 소스킹에게도 위험할 수 있겠군요! ㅠㅠ
    운동을 많이 해서 신경을 좀 써야겠어요! ㅠㅠ

  5. 즐거운 우리집 2018.04.24 10:24 신고

    알고나니 더 무섭네요 ㅠㅠ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

  6. 애플- 2018.04.24 17:56 신고

    너무 유식하신 것 같아요. 이런 정보들을 다.... 대단하십니다~!!

  7. 잉여토기 2018.04.24 23:02 신고

    혈관이 줄어들지 않게끔
    운동과 식이요법이 중요하겠네요.

비중격만곡증에 대해 알아보자!

 

필자처럼 지속적으로 코막힘과 비염증세를 겪다보면 코의 모양이 휘어지는 한쪽으로 휘어지는 경우는 볼 수 있다.

주변에 진료를 잘보는 이비인후과에 예약후 CT 촬영과 각종검사후 현재의 상태를 진단한 결과 비중격만곡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비중격은 코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해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격벽이다. 비중격 만곡은 한 쪽 비강의 코막힘을 유발하는 흔한 원인으로 코와 안면부의 외상에 의해 발생하며 정상인에서도 약간의 만곡이 존재할 수 있다. 동서양인을 전반적 발생률은 무려 68%로 한국인의 유병률은 22.28% 4명~5명중 한명은 대부분 증상이 있는데 심한정도에 따라 구분된다.

 

 

비중격만곡증은 코막힘으로 시작되는 증상인데 지속적인 코막힘고 비염증세를 시작으로 심한 경우, 코골이로 인한 수면무호흡증 혹은 수면장애까지 겪을 수 있다. 주된 증상은 코막힘으로 호소하지만 양쪽의 코막힘이 번갈아 생기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때에 따라서 오히려 넓은 쪽은 코막힘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증세가 심하면 입으로 호흡하는 구호흡 증상이 동반되며 머릭 무거운 증상, 집중력 저하에 따른 기억력 감퇴 등이 동반될 수 있고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같은 수면 무호흡증 같은 수면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기억력 감퇴로 순간적으로 깜빡할 때가 생겼으며, 심한 코골이로 가족 수면방해와 필자의 수면방해로 만성피로로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후비루나 후각장애, 잦은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비중격이 휘어진 정도가 심해 휜 부위가 비강의 감각신경을 압박하면 두통이나 안면통고 같은 통증이 동반되거나 비강 내 기류 변호를 일으켜 비출혈, 가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강 점막의 점액 이동을 방해해 부비동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비중격 만곡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선천적인 기형 또는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발생될 수도 있다. 내시경검사오 CT검사로 간단하게 진단이 가능하다. 외상후 발생한 일측성 만곡이 발생한 경우 비교적 원인을 쉽게 밝힐 수 있으나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선천성 혹은 발달성 기형, 출산 주형설, 후천성 혹은 외상성기형, 비강 용종 혹은 종양 등이 가설도 있다.

 

일시적인 코막힘은 코세척 또는 안연고 도포등으로 치료하고 만성으로 증상이 지속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비중격 만곡이 있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부비동염과 같은 동반질환이 없는 경우 특별한 치료가 필요가 없다. 일시적인 코막힘은 비점막 수축제 복용이나 생리식염수 세척 등으로 호전되며 비강이 건조하고 가피가 많이 생기며 동반되는 코막힘은 안연고를 비강 내에 도포해 증상이 좋아질 수 있다.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코막힘 등 증상이 지속되면 비중격 교정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전신마취 또는 부분마취하에 시행되며 비강 점막에 절개를 가한 뒤 휘어진 뼈나 연골 부위를 절제하거나 교정해 휜 부위를 바로잡습니다. 그러나 필자처럼 비중격이 콧등 부위까지 많이 휘면 피부 절개를 통해 교정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동반된 코뼈의 변형 여부에 따라 코성형술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필자의 경우 비중격이 콧등 부위까지 많이 휘었기 때문에 코성형술을 병행해야 하는데 기존에도 코가 높은 편이어서 별도로 성형을 해야 할 필요성을 못는끼는데 600만원정도의 비용을 들여서 꼭 수술을 해야 하는지 필요성을 못느낀다.

 

또한 주변에 수술은 한 지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살펴보면 수술후 심한 통증으로 두번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수술이라고 평한다.

수술의 고통을 떠나서 필자처럼 기능적 문제가 있다면 수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1. peterjun 2018.04.23 00:47 신고

    비중격만곡증. 처음 들어보는데, 증세의 강도가 다르겠지만,
    범위로 봤을 땐 꽤 많은 사람들에게 있는 것이로군요.
    어쩌면 저도 해당될런지 모르겠네요.
    수술은 어지간하면 안 하는게 좋겠군요. ㅠ

    • 경증은 본인만 알고 중증은 남이보기에도 코가휘어집니다 양쪽 코사이의 중격이 휘어지기 때문에 쉽게 알수 있지요^^

  2. *저녁노을* 2018.04.23 05:38 신고

    비중격만곡증...
    에고...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을 것 같네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네 비율적으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을거같은데요 증상은 제각각 경중의 정도도 제각각이라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 질환이네요 ^^;;

  3. pennpenn 2018.04.23 07:19 신고

    증상의 이름이 발음하기 상당히 어렵군요.
    수술하기도 힘들면 어찌 고치지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군요.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4. 잉여토기 2018.04.23 08:19 신고

    통증도 비용도 어마어마한 수술이군요.
    비중격만곡증 있으신 분들은 수술할지 결정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겠네요.

    • 부비동염 같은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당장 수술할 필요는 못 느끼는데..잘때 호흡이 힘들어 만성적인 피로로 이어지는 문제는 생각해봐야할거 같아요

  5. 요니피그 2018.04.23 08:23 신고

    저희아빤요걸로 수술하셔서 저도 잘아네요ㅜ

  6. 휴식같은 친구 2018.04.23 08:36 신고

    결국 코를 자주 푸는등의 행동으로 코모양이 휘어지는군요.
    이런 질병이 없는것에 감사를 드려야겟군요.
    수술비용과 고통이 만맛치 않네요.ㅠㅠ

  7. 은이c 2018.04.23 09:56 신고

    티비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잠을 자도 피곤하고 코도 많이 골고 여러가지로 힘들더군요
    약물로 치료되면 좋은데 수술까지~넘 심하면 해야겠네요

  8. 즐거운 우리집 2018.04.23 13:06 신고

    처음들어보는 병명이네요.
    모두가 건강하면 좋겟어요 ^^

  9. 애플- 2018.04.23 20:17 신고

    저도 비염이 좀 있는데, 코막히면 정말 답답해요. 환장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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