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ALT(SGPT) 정상초과 / 지방간 관리 방법

 

 

 

건강검진후 ALT(SGPT)가 정상수치를 벗어나 저를 포함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ALT(SGPT)는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특히 간세포 내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효소로, 간이 장애를 입으면 혈 중 ALT 활성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쉽게 예기해서 ALT(SGPT) 수치가 올라가는 것은 지방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방간은 알콜성 지방간과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나누어 지는데, 대부분의 직장인이 알콜성 지방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술은 1g당 7 kcal의 높은 열랑을 내기에 과다한 음주는 피할 수 없이 지방간을 초래하며 축적된 지방과 관련하여 염증반응이 동반되는 알코올성 간염, 지속

되는 염증반응에 의한 섬유화가 동반되는 간경변증과 단계적으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 금주 어렵다면 음주 습관 조절해야 합니다.알코올성 지방간의 무엇보다 중요한 치료는 금주입니다. 하지만 알코올의 대사 능력이 성별, 개개인별로 큰 차이를 보이기에 안전한 음주량을 제시하는 것

은 어려우며 무엇보다도 사회적인 여건으로 술을 피할 수가 없다면 1회 마시는 술의 양을 줄이고, 술을 마시는 횟수를 줄이려고 노력하며, 균형잡힌 식사를 하여 영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술로 인한 간손상을 더욱 심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동반 질환 치료는 물론 생활 습관 개선해야하는데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아예 마시지 않거나 소주 기준으로 남자 주 2병 미만,

여자 주 1병 미만으로 적게 마심에도 알코올성 지방간과 마찬가지로 지방간, 간염, 드물게는 간경변증까지 연계되어 있는 질환입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과잉섭취에 의한 에너지가 원인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치료의 경우에는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이 흔히 따라 다니는 동반 질환으로 한 가지를 치료하려고 노력하면 다른 질환들도 같이

료되는 경우가 많으나 한 가지가 악화되면 다른 질환들도 같이 악화되기도 한다. 따라서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는 그 질환에 대해 적극적으로 치료

받아야 하며, 그 외에 과체중이나 비만을 동반되어 있는 경우에는 적극적인 체중감량과 꾸준한 운동, 적절한 식사요법 등이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특히 저탄수화물 식이가 효과적이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쌀과 같은 곡류가 주식인 경우에 있어서 주식을 변경하거나 줄이기보다는 탄수화물, 단백

질, 지방, 채소와 과일 등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당분이 많은 음료수나 과자 등을 간식으로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치료하기 딱 좋은 치료제가 있다기 보다는 지속적인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한 질병입니다.

 

아래와 같이 5가지 방법을 기억해 주세요^^

 

1. 체중감량, 천천히

현재의 체중에서 5~10%를 3~6개월 내에 감량
야 하며, 이것이 지방간의 가장 중요한 치료 목표이다. 물론 급격한 체중감량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요요현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권고에 따라 3~6개월 이내에 서서히 줄이도록 한다.

2. 유산소 운동, 꾸준히 30분 이상

적어도 주 2회 이상, 회당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한다.

3. 섭취량 제한

과열량 섭취를 줄이기 위해 현
재 먹는 양의 4분의 3으로 줄인다. 사과로 비유하면 사 등분 한 사과에서 한 조각은 남겨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렇다고 식사를 아예 거르거나 너무 양을 적게 먹으면 간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해질 수 있으므로 규칙적으로 제 때에 식사하되 섭취 칼로리를 조절하도록 한다.

단백질은 지방이 많은 고기나 가공육보다는 생선, 두부, 살코기 등의 식품으로 대체한다. 특히 초콜릿, 탄산음료, 사탕과 같은 단순당 섭취를 피하고, 커피도 커피믹스보다는 아메리카노로 바꾸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4. 예외 없는 금주

술 자체가 영양가 없는 고열량이기 때문에 과음을 계속하면 알코올성 지방간이 되며, 금주하지 않고 계속 술을 마시면 알코올성 간염 → 간경변 →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술을 끊어야 한다.

5. 대사증후군 질환 관리

당뇨, 고지혈증 등의 대사증후군 질환 관리를 위해 약물치료를 병행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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