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 했을 때 소화불량 해소 방법 알아보기

 

 

 

 

얼마전 과중한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중 햄버거를 섭취하다가 급체를 경험했다. 오늘은 급체했을 때 소화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급체는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나 여성들에게 특히 흔한 증상이다 .과식과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며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을 너무 급히, 많이 먹으면 급체하기 쉽다.


체증은 과식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후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으며, 갑작스레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음식이 목에 걸린 듯하거나 배가 가득 찬 듯한 느낌을 동반하는 것을 말한다. 명치 부위가 결리고 답답하거나 타는 듯이 아플 수 있다. 또한 두통, 구토, 복통, 설사 등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속이 메슥거리고 답답하며 심한 경우에는 두통과 함께 얼굴이 창백해지고 배나 손발이 차가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흔히 급체했을 때 손을 따는 사람들이 많은데, 충분히 소독되지 않은 바늘로 인한 감염 위험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섣불리 손을 따기 보다는 엄지와 검지 사이 부분을 눌러주거나 볼펜같은 것으로 지압해주면 효과적이다.

급체로 인해 음식을 먹기 힘들 때는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탈수 증상을 막기 위해 수분 섭취가 필요하므로 보리차나 매실차 등을 틈틈이 마시면 도움이 된다. 근처에 편의점에서 매실원액을 구매해서 섭취하기를 추천한다.

 

 

 


 

체한 느낌이 자주 드는 사람은 평소 과식을 삼가고 천천히 잘 씹어 먹는 습관을 들여 위의 부담을 줄이고, 취침 2~3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피하도록 한다. 향신료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나 카페인, 탄산가스가 포함된 음료수 등의 자극성이 있는 음식을 피하고, 금연 및 절주할 것을 권장한다.

 

음식은 가능한 한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 위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위장관 운동을 느리게 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지방 식품의 경우 튀긴 음식은 피하고 대신 소화가 잘 되는 버터나 마요네즈를 소량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했다고 가만히 누워 있기보다 몸을 조금 움직여 주는 것이 좋다. 가벼운 운동인 걷기나 산책은 소화에 도움을 준다.
이와 같은 대응에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 특히 복통과 구토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지체없이 병원은 고고싱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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